고령초 유도부, 道회장기유도대회서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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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령초 유도부, 道회장기유도대회서 단체전 3위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전
6학년 신하빈 경북대표 1차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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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초등학교 유도부는 지난달 15~1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대회에서 6학년 신하빈이 경북대표로 1차 선발됐다. 

또 제24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에서는 초등부 단체전에서 본교 유도부 8명(신하빈, 김병철, 최수지, 김건도, 이지혜, 이승현, 김도훈, 방지율)으로 팀을 이뤄 단체전 3위를 했다. 

남·여 초등 개인전에서는 6학년 김건도(금), 신하빈(동). 5학년 최수지(동), 이지혜(동), 등 여러 체급에서 메달을 차지했다. 

고령초 6학년 김건도 학생은 “이번 대회 좋은 결과로 인해 보람을 느끼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안근모 교장은 “학생선수, 지도자, 학부모님들이 한마음이 돼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유도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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