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4 우곡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떡국 40kg 마련해 사회복지시설 들꽃마을에 직접 전달했으며, 쌀(10kg) 16포를 준비해 복지사각지대 대상 가구에 나눠줄 예정이다.

박정숙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청우곡면장은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는 여성자원 봉사회에 감사하고, 덕분에 관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귀감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