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박무건, 김명숙)는 지난 11일 오후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1명, 부녀회장 3명이 참석해 22년도 총 결산·23년도 신규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박무건 회장은 “22년 한해 동안 대가야읍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올해도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공헌하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23년 계묘년에도 적극적인 봉사활동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