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규용,  부녀회장 박춘숙)는 지난 12일 오후 운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신임 지도자 · 부녀회장 8명에 대한 인준서를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이규용, 박춘숙 협의회장은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자연정화운동 추진하는 등 운수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주민화합과 운수면ㅍ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승욱 운수면장은 “신임 남·녀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새마을협의회를 기대하며, 올해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