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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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기본교육 실시

대가야읍, 개진면, 다산면, 우곡면

대가야읍, 장애인일자리 발대식 및 기본교육 실시.jpg

대가야읍은 지난 4일 장애인일자리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대가야읍과 개진면, 다산면, 우곡면은 장애인일자리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대가야읍은 지난 4일 오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3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장하고 있으며, 올해 대가야읍에서는 총 55명이 참여한다.
이날 교육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 성희롱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개인정보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삼용 대가야읍장은 “장애인분들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를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진면은 지난 4일 오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보급해 사회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의 사업수행이 가능한 장애인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밀집 최소화 등을 시행했으며, 장애인식개선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마스크 착용법, 사업수행 요령,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권중수 개진면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특히나 안전에 유념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산면은 지난 3일 오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6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복지일자리 57명, 전일제일자리4명)총 61명이 장애인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전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법, 사업수행요령,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최근 3년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인하여 힘든 경기상황과 일자리 부족은 장애인에게 더욱더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며,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워하는 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경제활동을 돕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곡면은 지난 6일 오전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가졌다.
장애인 복지일자리는 근로능력은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도진리, 답곡리, 연리, 사촌리 마을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업 실시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본교육인 복무규정 등 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직무 및 직업 소양교육도 실시했다.
우곡면장은 “추운 겨울철에 사업이 시행되는 만큼 건강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며 참여해주시기 바라며 일자리 사업이 면내 환경 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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