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어둔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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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어둔 외침

신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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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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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출신으로 안심성봉요양원(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을 운영하는 문성희 시인은 시집 ‘가슴에 묻어둔 외침’을 펴냈다.

문 시인이 이번에 출간한 시집 ‘가슴에 묻어둔 외침’은 ‘가슴에 묻어둔 침묵’에 이어 두 번째다.

문 시인은 “또 한 권의 추억을 두 번째 시집으로 엮는다. 밖에서 긴장하고 늘 고독할 때는 요양원 어르신들의 눈빛으로 시심을 닦았습니다. 혹여, 사람살이에 치여 초래봉 뻐꾸기 소리를 듣지 못할까 걱정했습니다. 흰 구름은 파란 하늘에 걸림이 없는데, 여전히 저는 허방 짚습니다. 달빛에 낚은 시어를 벼르는 작업은 멀기만 합니다.”라고 서문에서 밝혔다.

문 시인은 ‘문장’ 시 부문 신인상, ‘한국시학’ 시 부문 신인상 수상, 한국예인문학작가상 수상, 국제펜한국본부, 대구문인협회 이사, 한국현대시인협회, 한국시학회, 고령문협 회원, 문장작가회 부회장, 대구시인협회 간사, 죽순문학회 사무국장, 안심성봉요양원 원장 등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슴에 묻어둔 침묵’, ‘가슴에 묻어둔 외침’ 수필집으로 ‘열린수필6’(공저) 外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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