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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흘러가나마음이 울쩍하다가을을 타는 건가
황혼길 문턱에서가을바람에 나뒹구는가로수 낙엽이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젊은 시절한 때 품었던 꿈여기까지 오고 보니
추억만이 허공으로 사라지네
혼자 울면서 왔다가여럿 울리고 가는 인생가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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