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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기사입력 2022.09.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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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수 홈피용.jpg

     

    착하게 살자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뜻있게 살자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잘살아보자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험한 고갯길, 가시밭길
    넘어지며 일어서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갈 길 멀어
    바라보니

     

    저녁놀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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