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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숭산 노을은서쪽으로 가는 그리움이다
쪽배 띄우며 노래하는 이승의외로운 풀벌레 날갯짓이다
미숭산 붉은 하늘은 별까지 걸어가는 적막이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추억을 데리고 걷는 허공이다
붉은 구름에 쌓인 어두운 산 그림자갈 길 바쁜 기러기 떼 하늘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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