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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아버지
흰 소 같은 아버지옹이 박힌 뼈를 뽑아3남매 먹이시고거죽만 남아 시가 되셨는데
아버지 하고 불렀더니큰 산이 대답하고깊은 강이 대답하고높은 하늘이 내려온다네.
어머니
시를 짓는 것보다숭고한 것이시처럼 사는 것이라고老詩人은 노래하신다.
등굽은 다랑논에백발의 老母시처럼 살지 못해시가 되어 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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