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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식
가창 오리떼의 군무는석양 빛 찬란할 때요동치는 날갯짓이 더장관이다
호수나 늪지대에 앉고 뜨는 것이 하나같은데그 아름다움이횡홀난측이다
잠시 왔다가 떠나는철새의 위용이저렇게 경이로울 줄이야!
가고 없는 텅 빈 늪은빈 배같이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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