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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江 이 종 갑
하늘이 열리고 사람은 길을 내고
보라~ 내 어깨위에 울근불근 이 근육을
여기에
전설과 같은
현실이 도래했다
황무지를 일궈낸 달가스의 개척정신
이제는 옥토 되어 나무가 자라 꽃이피네
한줄기
아름다운 향기로
진동하고 있어라
찬란한 시어들로 무게 있고 알찬보도
네 돌 맞은 주간고령 전국으로 꽃이되네
오늘도
멈추지 않고
흐르는 이 기세
혼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창조자여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보석이다
우리의
푸른 꿈을 위해
영원히 전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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