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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고령 창간 4주년 맞이하여…

기사입력 2021.10.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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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갑 홈페이지용.jpg

     

    春江   이 종 갑

     

     

    하늘이 열리고 사람은 길을 내고
    보라~ 내 어깨위에 울근불근 이 근육을
    여기에
    전설과 같은
    현실이 도래했다

     

    황무지를 일궈낸 달가스의 개척정신
    이제는 옥토 되어 나무가 자라 꽃이피네
    한줄기
    아름다운 향기로
    진동하고 있어라

     

    찬란한 시어들로 무게 있고 알찬보도
    네 돌 맞은 주간고령 전국으로 꽃이되네
    오늘도
    멈추지 않고
    흐르는 이 기세

     

    혼으로 글을 쓰는 작가들의 창조자여
    어둠을 밝히는 진리의 보석이다
    우리의
    푸른 꿈을 위해
    영원히 전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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