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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江 이 종 갑
봄밤
어둠 묻은 봄바람이 그리움 일 줄이야.
마음의 그리움은 애간장을 녹여내고
말 못할 그리움은 눈 덮인 산입니다.
가까운 것은 눈이 보고 먼 곳은 귀가 봅니다.
그대를 향한 그리움에 나의 피는 까맣게 타 버렸고눈 과 귀는 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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