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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江 이 종 갑
꽃을 보려거든 진정한 봄을 만나라.
꽃을 보려거든 갓 태어난 아기에게 있어라.
꽃을 보려거든 새가 우는 숲을 걷어라.
꽃을 보려거든 어머니 가슴에 있어라.
꽃을 보려거든 99페이지를 펼쳐라.
물은 흘러 맑고 꽃은 거짓 없어 아름답다.
꽃을 보려거든 아직도 버리지 못한 흉기를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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