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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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협의체 ‘성산愛’ 효자손 운영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양승조)에서는 금연 1월 18일 1차 협의체회의에서 결정된 특화사업으로 성산愛 효자손을 운영하고 있다.성산愛 효자손이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로 연결된 마을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들과 중증장애 거동불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문과 상담을 통해 긴급하고 간단한 주택수리, 수도, 전기수리 및 각종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해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과 같은 역할로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말한다.성산愛 효자손을 운영한지 2달여 동안 보일러, 현관문, 담장, 부엌씽크대, 전기수리 등 30여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효자손 노릇을 했다.삼대1리마을 김향*어르신은 보일러 연통이 갑자기 부러짐으로 보일러를 가동할 수가 없어 추운 밤을 지내야 했으나 효자손(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방문으로 연통교체수리를 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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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달빛의 소리 가얏고’ 공연뮤지컬 ‘달빛의 소리 가얏고’ 공연올해 좌석 구분없이 입장료 5천원 고령군은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4월 12일(금) 오후 7시 / 4월 13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에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뮤지컬 ‘달빛의 소리 가얏고’ 공연을 개최한다.올해 8회째를 맞는 뮤지컬 ‘가얏고’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달빛의 소리 가얏고’란 주제로 대가야의 찬란한 역사와 대가야의 아름다운 예술세계를 역사적 사실과 연계해 만든 작품이다. 그동안 뮤지컬 공연은 1회부터 7회까지는 무료공연으로 추진했으나 올해부터 좌석 구분 없이 5천원 입장료 받고 대신 축제기간동안 식권이나 기념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축제상품권으로 교환해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인터넷 예매는(http://art.goryeong.go.kr) 3.29(금)부터 가능하고 현장판매는 문화누리 우륵홀 안내데스크에서 4.11(목)부터 판매한다.올해에도 총 31명의 출연자 중에 배우, 무용 등 순수 아마추어 고령군민도 7명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지역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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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관음사 ‘아미타여래도·신중도’ 문화재자료 지정경북도 문화재자료 제672, 673호조선후기 불화 정통성 계승 의의고령군은 “고령 관음사 아미타여래도“와 “고령 관음사 신중도“를 3월 2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72, 673호로 지정 됐다고 했다.“고령 관음사 아미타여래도(高靈 觀音寺 阿彌陀如來圖)”는 1908년(隆熙 2)에 금어(金魚)인 원일(圓日)과 진규(眞珪)에 의해 제작된 화면 109.8×157.3㎝ 크기의 불화이다. 중앙의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하단에는 유희좌 형식의 보살 4위, 상단에는 시립한 가섭과 아난, 4위의 보살이 일렬로 배치돼 있다. 불화의 구도와 보살의 유희좌, 채색 및 인물의 표현 기법 등에서 19세기 사불산화파 및 기전(琪銓), 전기(典琪) 등에 의해 제작된 경상도 일대의 전통불화의 특징이 간취된다. 화기(畵記)를 통해 제작시기와 제작자, 봉안처를 명확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9세기 범어사, 해인사 및 동화사 등 경상도 일대에서 제작됐던 전통불화의 구도와 도상 및 양식적 특징을 계승한 작품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아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고령 관음사 신중도(高靈 觀音寺 神衆圖)”는 1908년(隆熙 2)에 금어(金魚)인 원일(圓日)과 진규(眞珪)에 의해 제작된 화면 119.8×112.2㎝ 크기의 불화이다. 중앙의 위태천을 중심으로 역삼각형 구도의 향우측에 제석, 향좌측에 범천이 배치돼 있다. 제석과 범천 주변으로 천녀와 천동이, 일천·월천대신이 자리하고 있으며, 그 하단에 무장한 천룡팔부신중 4위가 일렬로 배치돼 있다. 화기(畵記)를 통해 제작시기와 제작자, 봉안처를 명확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선후기 불화의 정통성을 계승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불산화파를 계승하는 한편, 범어사와 해인사 일대에서 활동했던 경남 지역 화사와도 교류했음을 보여주는 작품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아 문화재자료로 지정 됐다. 이처럼 고령군에 산재돼 있는 비지정 문화유산 중에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을 문화재로 지정해 문화유산의 가치 향상 및 위상을 정립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보존 및 관리를 하기 위한 것으로, 곽용환 군수는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효율적인 문화재 보존 관리를 통해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비지정문화재를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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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교육급여 업무담당자 연수저소득층 교육급여 지원교육복지 실현 방안 모색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컴퓨터 교육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교육급여 업무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 교육급여 지원 사업 안내, 세부 교육급여 지원 절차 및 나이스 교육급여시스템 운영과 담당자들이 실제로 시스템 상에서 업무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업무처리 시 일어날 수 있는 민원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과 교육급여 지원 심사와 관련해 학생들의 개인정보 노출방지 등을 다룬다. 허사문 행정지원과장은 “각 학교에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담당자들의 업무효율을 증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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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제히 개강10월까지 약 8개월간 운영10월말 평생학습축제 발표고령군은 3월부터 읍·면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한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각 지부를 통해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2019년에는 대가야읍과 다산면에서 5개씩, 그 외 면에서 각 4개씩 프로그램들이 개설·운영된다.읍·면별 상세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대가야읍 스토리텔링(고급), 한복제작, 서예, 도예, 포크댄스 △덕곡면 취타, 색소폰, 하모니카, 라인댄스 △운수면 품바(각설이), 대나무공예, 색소폰, 라인댄스 △성산면 천연화장품, 품바(각설이), 통기타, 하모니카 △다산면 핸드페인팅, 퀼트, 우리춤, 산야초재배, 바리스타 △개진면 서예, 목공예, 품바(각설이), 풍물 △우곡면 라인댄스, 한지공예, 천연화장품, 실버댄스 △쌍림면 풍물, 서예, 부부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여 간 운영될 예정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0월말 경 개최될 고령군 평생학습축제에서 그 성과를 발표·공유하게 되며 또한 프로그램 동아리 중 한 팀은 제7회 경북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도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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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줌마들의 브런치’ 공연연극 (줌마들의 브런치) 공연의 한장면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연극 “줌마들의 브런치” 공연이 전석 매진으로 진행됐다.이번공연은 네 명의 아줌마들이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에 만나 20~60대 아줌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수다형식으로 풀어낸 유쾌한 연극으로 배우와 관객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과 재미가 어우러져 관객 모두가 만족한 공연이었다.고령군은 “앞으로도 세대별 여러 장르의 맞춤형 공연 기획을 통한 다양한 문화혜택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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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520년 왕의 길 따라 가을소풍2018 가을 여행주간 ‘낭만피크닉 in 고령’ 다채로운 이벤트 연다고령군은 ‘2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대가야 520년, 왕의 길 트래킹’이라는 주제의 지역 관광자원을 특화한 가족체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고 ‘낭만피크닉 in 고령’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제공한다.지난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여행주간은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으로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며, 이 기간에 고령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관내 숙박시설과 유료관광지 입장료 할인 및 체험처의 프로그램 이용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가을 여행주간이 시작되는 20일과 21일에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내 카페르뮈제에서 ‘낭만피크닉 in 고령’이라는 특별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는 경북관광공사와 고령군이 20~30대를 겨냥해 준비한 행사로 감성피크닉 하우스에서 피크닉세트(피크닉테이블, 돗자리, 엽서, 토퍼 등) 배부와 함께 버스킹 공연, 포토존, 가을도서관, 바스켓볼게임 등을 운영하며, 젊은이들이 낭만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감성 가득한 ‘프로포즈 이벤트’도 마련했다.또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령기와의 ‘전통기와박물관’ 특별개방(예약필수, 일요일 휴관), 대가야시네마의 팝콘이벤트, 카페르뮈제의 커피할인 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가야레전드’ 도전 및 모바일 앱을 활용한 스탬프투어를 통해서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한국관광공사와 고령군은 협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열린관광지와 함께하는 나눔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관광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열린관광지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연계 무장애(Barrier free)로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고령군은 모듬내캠핑장카라반의 주중 50%할인 등 지역의 25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가을여행주간 행사를 준비하면서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공사, 가을여행주간 참여 지자체와 함께 서울 소비자 대상 공동 홍보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고령군 관광상품을 알리는 등 직접 홍보마케팅을 펼쳐왔다.곽용환 군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아름다운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별한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돼 특히, 이번에는 젊은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행으로 인한 고령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고 이를 통한 지역의 관광이미지가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전국 가을 여행주간 할인혜택과 참여업체, 쿠폰, 이벤트 등은 한국관광공사 가을 여행주간 사이트(https://travel week.visitkorea.or.kr)와 경북나드리(http://tour.gb.go.kr),경북관광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gbnadri/221373134076)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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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돈 키호테”가 9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공연된다.‘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는 이발사 바질과 선술집 딸 키트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로 국립발레단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전막 작품의 주요 장면을 선별, 해설과 함께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발레’ 시리즈 중 하나이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총 3막으로 구성된 이작품의 대미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바질과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이며, 여성 무용수가 32바퀴 연속 회전을 하는 등 고난도 기교가 절정을 이룬다.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발레 공연과 함께 해설이 더해져 발레를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관람료는 1층 15,000원(회원 10,000원) 2층 10,000원(회원 5,000원)으로 만7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예매는 8월 30일 오전 9시 부터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http://art.goryeong.g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가야문화누리로 문의(054-950-7018, 7176)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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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여행으로 가야금 선율 느껴대가야왕릉길 따라 전통문화 체험관광 고령군은 “고령 신비의 대가야 여행” 첫 상품을 지난 19일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고령군,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최 및 주관한다.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8 전통문화 체험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숨겨진 대가야 역사관광자원과 대가야시장, 대가야고분군 등 고령만의 관광매력을 외부에 홍보하고 지역경제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프로그램의 내용으로는 ‘왕의 길 고분 트레킹’ 체험, 뮤지컬 ‘사랑, 다른 사랑’, 순장문화 체험 등의 3가지 프로그램이 주 내용이며, 대가야 시장,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도 선택관광으로 탐방하게 된다.체험관광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옛 대가야 무사의 기상을 느낄 수 있고, 가야금 소리가 마치 대가야로 시간 여행을 가는 듯 했다며 방문 소감을 나타냈다.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15회 정도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 시에는 고령군 관광진흥과 및 관광협의회로 문의 및 예약하면 된다. 본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대가야 역사와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체험형 관광프로그램을 통한 관광콘텐츠 확보 및 전통문화여행 활성화를 기대 해 본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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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고령군은 지난 28일(토)부터 다음달 13일(일)까지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숨겨진 역사, 찬란한 대가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보는 가야愛, 걷다보면 빠져드는 고령의 매력적인 걷기길 테마의 도보愛, 힐링과 생태관광 청정자원에서 즐기는 아웃도어체험의 캠핑愛, 옛 조상의 전통과 넉넉한 인심을 느껴보는 농촌愛 등의 테마여행과 색다른 문화공연, 특별행사, 모바일게임과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봄 여행주간 운영을 위하여 고령군의 유료관광지, 체험처, 음식점, 숙박시설, 농촌체험마을, 카페, 영화관 등 20여개의 기관과 관련업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주간에는 주산체육관에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의 ‘대가야왕릉길’과 개경포에서 부례관광지까지 구간의 ‘개경포 너울길’ 등 2곳의 걷기길을 추천한다.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는 연인 또는 가족, 친구들을 위한 ‘소망과 비밀의 약속’이벤트도 진행한다. 역사테마관광지내의 작은영화관과 카페에서는 영화관람시 팝콘증정과 커피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가야레전드 모바일 미니게임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고령관내 10곳의 관광지를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이며 5개, 10개의 스탬프 획득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가야레전트 미니게임 이벤트는 대가야체험축제기간에 운영했던 애플리케이션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6개의 미니게임을 통해서 점수를 획득하는 이벤트로 게임 합산점수가 1만점 이상인 경우 1회의 한하여 지역특산품을 증정한다. 한편, 곽용환 고령군수는 “봄 여행주간동안 관광객들이 오감으로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이 있는 대가야 고령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많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봄 여행주간에 실시되는 전시, 공연, 할인, 행사, 여행정보 등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 또는 고령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