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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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서울 순회공연2021년 9월 부산공연 모습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음악감독 강미선)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에서 ‘현을 물들이는 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첫 순회공연을 개최해 대가야의 역사 속에 담긴 가야금 선율을 서울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단가 중(中) 명기명창, 흥보가 중(中) 유색황금눈, 25현 가야금의 화성을 도입부에서 적극 사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용천검’,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 연주단을 위해 작곡 된 ‘대가야의 눈’,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겨있는 아리랑의 연곡 ‘Amazing 민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한 가야금의 발상지 대가야 고령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문화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왕성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서울 순회공연은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 문의는 고령군청 문화유산과(☎ 054-950-6313)로 가능하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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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야의 여신들’ 축제 빛낸다군은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5월 7일(토) 오후 3시, 오후 6시 / 5월 8일(일) 오후 1시 30분에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뮤지컬 ‘가야의 여신들’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고령의 스토리자원 중 대가야의 산신 정견모주와 가야금을 작품 속에 담아 ‘가야의 여신들’이란 주제로 새롭게 제작됐다. 제작진은 △연출 김서진 △예술감독 이애현 △기획 전미경 △작가 이민영 △음악감독 허동혁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이 참여했다.6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 총 32명의 출연자 중 고령군민 6명도 배우로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현장관람을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5월 7일 오후 6시 공연이 유튜브 (#고령군관광협의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곽용환 군수는 “뮤지컬 ‘가얏고’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이며, 경북문화융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가야체험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아울러 뮤지컬 관람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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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축제 성공 기원 ‘줍깅데이’고령군새마을회(회장 박중규)는 지난 22일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곽재윤, 새마을 부녀회장 김영자,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회장 최영준과 읍면별 협의회원, 부녀회원, 문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새마을회 줍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스웨덴에서 시작한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조깅)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보호 활동 모두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탄소중립 실천 국민운동 전개’의 단위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 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의 날(4/22) 기념과 더불어 오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가야체험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줍깅데이’를 개최했다.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을 출발지점으로 해 약 1시간동안 4개 코스로 나눠 동시에 줍깅을 실천하며 관내 생활쓰레기와 자연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박중규 고령군새마을회장은 “군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 챙기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대가야체험축제가 어렵게 개최되는 만큼, 관광객들에게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광 고령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도록 고령군새마을회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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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동고분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다대가야박물관(관장 정동락)과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은 오는 8월 21일까지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본관동고분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본관동고분군 발굴조사 40주년을 기념하고, 본관동고분군 발굴성과와 출토유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고령 본관동고분군은 대가야의 중심부인 대가야읍 본관리에 위치한 고령지역의 대표적인 고분유적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83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사상에 알려졌다. 무덤의 조성시기는 대가야의 전성기인 5~6세기로, 무덤 규모와 출토유물로 볼 때 대가야 왕도의 차상위급 고분군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제1부 ‘본관동 세력의 무덤’에서는 본관동고분군에서 확인된 대표적인 무덤과 출토 유물을 소개했다. ▲제2부 ‘본관동 세력의 흔적’에서는 본관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 무기, 말갖춤, 장신구 등 다양한 종류의 껴묻거리를 전시했다. 전시에는 본관동고분군에서 출토된 각종 토기를 비롯해 투구, 재갈, 띠고리, 목걸이, 귀걸이, 미늘쇠 등 380여점이 출품됐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전시는 고령 본관동고분군 발굴조사 4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봄으로써, 본관동고분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뜻 깊은 자리이다. 이를 계기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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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 展’대가야문화누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전시프로그램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이며 폐자원을 활용한 설치조형물 콘텐츠 전시로서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3까지 38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열린다.교과와 연계된 초, 중등 교과서에 실려 있는 작품,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작품, 가족단위 테마 여행 작품 등 총200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이 직접 드로잉머신 펜화체험, 페트병활용 얼굴 그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울러 전시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어렵게 느껴졌던 현대미술을 편안하고 친숙하게 즐길 수 있게 진행될 계획이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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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대가야문화누리는 4월 17일 11시, 14시 2회에 걸쳐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을 가야금홀에서 선보인다. 대가야문화누리는 오는 4월 17일 11시, 14시 2회에 걸쳐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공연을 가야금홀(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두들팝’은 드로잉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 드로잉쇼로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이다. 2018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초연 이후 영국, 터키, 캐나다,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영국 가디언지 선정 베스트 쇼, 2019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에디터스 초이스’ 등에 선정됐다.작품은 어린이들의 낙서와 그리기에서 비롯되는 상상력을 모티브로 한다. 낙서와 그리기를 통해 바다로 떠나는 작은 거북이와 두 주인공 ‘우기’와 ‘부기’의 모험 이야기를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장면들로 유쾌하게 그려낸다.가로 4.5m, 세로 2.5m의 거대한 그림판 전체를 활용하는 역동적인 드로잉 퍼포먼스, 특수처리 된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영상으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개구쟁이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사운드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를 더한 유쾌한 가족극이다.공연은 마스크 착용, 동반좌석 띄어 앉기, 출입시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하에 진행하고, 공연예매는 4월 1일(금) 10시부터 대가야문화누리 홈페이지(http://www.goryeong.go.kr/art)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가야문화누리(054-950-7014)로 가능하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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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에 ‘동서양악기연구소’ 건립전통가야금 제작에 몰두하는 김동환 명장의 일상, 고령군공예명장(악기장) 1호인 김동환 명장은 35년여 동안 우륵 악기연구원에서 더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가야금 제작에 하루해가 짧다. 고령군은 대가야역사문화클러스터사업 2단계로 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 162번지 일원(우륵박물관 내)에 추진 중인 ‘동서양악기연구소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공모를 실시했다.심사 결과 알트건축사사무소(대표자 남종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설계권이 부여되며, 기타입상작 4점에 대해 1,236만원∼309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지하1층/지상1층 연면적 1,726.3㎡로 4월초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10월경 입찰을 통해 착공하고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향후 악기의 제작과 전시, 교육 및 체험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동‧서양악기연구소를 건립해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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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대문화권 활성화 공모 선정3대문화권 활성화 공모 선정-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예시 군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운영 공모사업(통합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업비 2억 5천만 원이 지원되고, 국비 1억7천5백만 원, 도비 7천5백만 원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이다.‘3대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사업’은 3대문화권 인프라(한옥, 캠핑 등) 내 주요 관광트렌드인 ‘맛’에 대한 소비가 요구 수용 및 특화 콘텐츠 발굴을 통한 사업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기획됐다. 본 공모사업은 시군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됐으며, 우리 군은 지역 농가 및 주민사업체 직접 참여 우선, 대상 사업장 인근 시군 및 관광자원 연계 등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본 공모사업에서의 고령군의 역할은 통합부문의 중심 지자체로써 경상북도 남부권·북부권의 밀키트 사업의 기획 및 컨설팅과 남부권(고령·성주·칠곡)의 상품 운영을 맡게 된다.곽용환 군수는 “고령을 중심으로 한 3대문화권 특화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주민 수익창출 기회 확대, 차별성 있는 3대문화권의 관광매력도 제고 및 관계 인구 증대 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본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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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체험축제, 2년 연속 최우수 축제 선정고령군은 ‘고령 대가야체험축제’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경상북도 지정 축제에는 총 13개의 축제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축제 2, 우수축제 5, 유망축제 4, 육성축제 2개이다. 본 선정은 경상북도 내에서 개최되는 23개 시군의 86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개발, 축제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의 11개 항목에 대한 축제 계획과 발표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7천6백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 지원을 받게 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추천되는 성과를 이뤘다.‘고령 대가야체험축제’는 국내 유일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축제이며, 지역주민의 축제 긍정적 인식·공감대·참여 자발성은 타 축제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로 평가받았으며, 특히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정책에 따른 코로나 단계별 축제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축제를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2022 대가야체험축제는 ‘황금의 빛, 대가야’라는 주제로 대가야생활촌을 중심으로 고령군 전역에서 진행되며, 대가야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살린 축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곽용환 군수는 “올해 축제는 방역을 철저히 하고 안전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된 관광 환경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 디지털 플랫폼의 연계 등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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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박물관, 새해맞이 이벤트 실시대가야박물관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연휴 3일 동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대가야 학습 꾸러미]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대가야 학습 꾸러미]는 대가야 건국신화를 알 수 있는 “학습 퍼즐”과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대가야 학습지”, 그리고 대가야박물관 방문기념 “수첩”으로 구성돼 있다.대가야박물관은 구석기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대가야와 고령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가까운 이웃, 창녕 비화가야”라는 주제로 창녕박물관과 공동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성된 《대가야역사관》, 국내 최초로 확인된 최대 규모 순장 왕릉인 지산동 44호분의 내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대가야 왕릉전시관》, 그리고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가야금과 관련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한 가야금 전문 테마 박물관인 《우륵박물관》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대가야박물관은 지난 10여 년간 노후한 상설전시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2,000여점이 넘는 대가야 및 고령 지역 출토 유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늘 상주하고 있어 대가야 및 고령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받을 수 있고, 《어린이체험학습관》에서 대가야와 전통문화를 좀 더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가야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관람시설 내 2m간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체계를 준수하며 설 연휴를 맞아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하신 관람객을 환영할 계획이다. 참고로, 2월 1일 설날 당일은 대가야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신비의 고장 대가야 고령에 대하여 흥미롭게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대가야 고령에 대해 알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gaya.net)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054-950-7103)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