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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정책토론회 개최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동서 3축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전라북도 새만금과 경상북도 포항을 잇는 ‘동서 3축 고속도로’중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 건설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에서 주관했으며, 성주군, 칠곡군, 달성군, 무주군의 후원했다.서울시립대학교 박신형 교수가 주제발표를, 이창운 전 한국교통연구위원장을 좌장을 맡았고 박동엽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 이성모 전 서울대학교 건설환경 교수, 송기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준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안강기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정희용 의원은 “‘성주-대구 구간’ 고속도로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경북 지역 공약과 국정과제에 명시된 사업”이라며, “촘촘한 그물 교통망 확충을 통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 영호남 동서 화합과 상생 발전, 대구-경북지역 간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정상적인 추진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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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정희용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개최고령군은 국회에서 국비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정희용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은 지난 3일 지역 현안해결 및 2024년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군정 발전 방향을 공유, 논의하기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의 2023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갖기 위해 이남철 군수, 김명국 의장, 노성환 경북도의원 등 20여 명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현실적인 해결책 강구를 위해 논의했으며, 고령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젊고 힘 있는’ 고령으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20개의 주요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령군은 군정 주요 건의사업으로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대가야읍 도시재생사업 △폐기물처리시설 신규 설치 및 정비사업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다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사업 등 20개 사업, 600억 원의 지원을 건의했다.특히 이 자리에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도 함께해 6차 농업융복합 도시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령군을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실과 원내 수석부대표실을 잇따라 방문, 고령군에 대한 관심과 함께 현안사업 해결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정희용 국회의원은 “힘차게 출범한 민선 8기 고령군 지역의 현안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고령군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어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남철 군수는 “지역발전과 인구증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민선 8기에서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정 주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희용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꾸준히 강화해온 결과, ‘2023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및 고령딸기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공모사업, 고령 대가야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으며, 향후에도 확보는 물론,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세일즈 행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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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농업식품기본법 일부개정안 발의국민의힘 정희용<사진> 의원은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 지원과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하는‘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개선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농식품을 지원하는‘농식품바우처’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2022년 시범사업 결과 분석에 따르면, 바우처 지원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수혜자의 식품 충분성은 16.6%p, 식품 다양성은 24.1%p 증가해 식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바우처 사업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크게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취약계층 등 모든 국민에게 식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식품 지원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도록만 규정하고 있어,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농식품바우처(농식품이용권) 용어 정의, 농식품바우처의 지급·관리 근거 마련, 지급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료 요청 권한 부여 및 전담기관 지정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해 농식품바우처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시행 및 운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정희용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농식품바우처 지원 확대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지정하고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며 “이번 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먹거리 안정망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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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1,100만원 확보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은 4일 고령군·성주군 지역 학교에 배부할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 1,100만 원을 확보했다.이번에 선정된 교육부 특별교부금 대상 사업은 경북 고령군 다산초등학교 본관동 외벽 개선에 필요한 7억 6,100만 원, 성주군 수륜중학교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에 필요한 2억 5,000만 원 등 2개 사업이다.고령군 다산초등학교는 작년 본관동 외벽 상부의 치장벽돌 일부가 탈락하거나 낙하하는 일이 발생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됐는데,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본관동 노후 외벽이 크게 개선돼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성주군 수륜중학교는 우천, 미세먼지 등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활동공간이 부족해 체육수업 시 학생 체육활동에 제약이 있었는데, 이번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으로 실내 체육공간이 확보돼 학생들의 정신과 육체 건강에 도움이 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돼 주민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정희용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우리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 시설들에 대한 시설 개선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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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인대학 특강 진행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8일 10시 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강당에서 50여 명의 노인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은 군의회의 역할 및 기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100세 시대 건강유지 방법과 행복하게 생활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한 어르신은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군의회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고령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밝혔다.김명국 의장은 “금일 특강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었다”며, “노인대학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편히 살 수 있는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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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결의안’ 발의국민의힘 정희용<사진> 의원은 지난 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지난 6일 튀르키예와 인접국 등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8천 명이 넘어서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앞으로도 사망자가 수천명 단위로 계속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정희용 의원은 여야 의원들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동원 가능한 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을 주도했다.정희용 의원은 “튀르키예는 6.25전쟁 당시 대규모 파병을 한 형제의 국가”라면서, “윤석열 정부가 해외긴급구호대(KDRT) 118명을 급파하는 등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한 것은 인도적 차원에서, 또한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마땅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피해지역이 넓고 대규모 여진에 따른 추가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 필요성이 있어 국회 차원에서의 결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면서, “향후에도 국제사회 재난 발생 시 우리 정부가 충분하고도 효율적인 인도적 지원 및 긴급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가능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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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3년 제287회 임시회 개회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는 2023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지난 1일 오전 9시30분에 본회의장에서 열고 6일까지 6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고령군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본회의를 열어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올해 처음 열린 회기인 만큼 이날 본회의는 의사일정 관련 사항과 올해 군정 운영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고령군의회는 이날부터 6일까지 △고령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고령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총 7개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 부서별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어 6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김명국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초점을 맞춰 민생 중심의 일하는 의회 구현에 힘쓰겠다"며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군민의 참뜻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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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국정감사 우수 감사패 수상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8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감사패를 수상했다.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은 2022년도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정책‧제도를 개선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정 의원은 해상풍력 발전시설로 인한 어업인 및 해양환경 피해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외국자본 과다 투입 우려에 대한 해수부‧산자부 등 유관 부처 대책 마련을 촉구한 데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성 증가에 따른 노후 수리시설 안전성 문제 점검 및 방재 성능 강화 추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전략적인 예산 수립 촉구, 재해·재난 발생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시스템 마련 등에 힘써왔다는 평가이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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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고령 평생학습도시 지정 지원 결의문’ 채택고령군의회는 지난 7일 제285회 고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 23차 본회의에서 ‘고령군 평생학습도시 지정 지원 결의문’을 채택했다.고령군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교육자원을 연계시켜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배움이 넘치는 고령! 평생학습으로 꽃피우는 고령!’을 만드는데 힘쏟겠다고 강조했다.결의문 채택의 배경은 고령군을 평생학습도시로 조성해 군민에게 더욱 더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군 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따른 국가 정책에 부응하고 고령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평생학습 도시 조성 사업에 따른 제반사항에 적극 협력하며 이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고령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 공모를 위해 그동안 조례제정,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전담부서과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왔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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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함께 성주군 금수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희용 의원을 비롯한 고령·성주·칠곡군 당원협의회 봉사단(총단장 이수경, 고령군 봉사단장 김종수, 성주군 봉사단장 배우호, 칠곡군 봉사단장 신사현) 등 약 70명은 성주군 금수면 무밭에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최근 농촌에서는 원자재 가격 인상, 농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외국인 노동자 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인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무 재배 농가에 무 수확 일손이 부족함에 따라 수확이 늦어지고, 이에 따라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 재배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용 의원은 “무 수확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정성껏 키우신 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고 말씀해주셔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봉사단원분들과 함께 일손돕기 봉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오늘 봉사활동이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족한 일손으로 인해 시름이 깊어진 농가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군수님, 도의원님, 군의원님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