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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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서 산사태 대응 현황 점검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일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및 산사태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 방문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포함해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청 및 칠곡숲체원 관계자 등과 함께 숲체원 내 산림교육센터, 유아숲체험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및 재해 예방시설 관리 현황, 재난상황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배수로, 계곡부 등 주요 위험지역의 안전 상황을 확인했다. 정희용 의원은 “최근 엘니뇨 등 기상이변 현상으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가 그 어느 때보다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당의 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우리 주변의 취약지대를 함께 잘 살피면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국민들께서 안전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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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고령군의회, 개원 첫돌 ‘새 역할 모색’제9대 고령군의회(의장 김명국)가 개원 첫돌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개원 1주년을 맞아 남은 3년 임기 동안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의원 상호 간 서로 존중과 배려로 한층 더 화합된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제9대 고령군의회는 제279회 임시회부터 제290회 제1차 정례회까지 총 12회기를 운영하면서 자치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또한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김명국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고령군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초심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잘했을 때는 칭찬해 주시고,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지적해달라”고 당부했다.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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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환 도의원,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 제정경상북도의회 노성환<사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경상북도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달 26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영농활동 중 발생하는 폐농약의 수거 및 처리 지원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된 이번 조례안은 ▲폐농약 수거체계 확립 ▲폐농약 수거함의 제작ㆍ보급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다. 농업 현장에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의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일제히 수거해 재활용하지만, 사용 후 남은 폐농약은 제도적 처리방법이 부족한 실정으로 관련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맹독성 농약의 허술한 관리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지역사회 공동체를 심각하게 위협했던 ‘농약소주’, ‘농약사이다’ 사건은 체계적인 폐농약 관리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했지만, 8년이 지난 아직도 농촌의 실정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노성환 의원은 “유효기간이 지난 농약 원액은 여전히 버릴 곳을 찾지 못해 농가에 방치되고 있고, 농작업 후에 남은 농약도 공공연히 경작지 주변에 투기되고 있다”면서 “조례안이 제정되면 폐농약 수거체계 마련을 통해 환경보호 및 도민안전 도모 효과가 기대된다”고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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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도·군의원 현안 간담회 개최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16일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이후 1년간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의 주요 성과와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정희용 의원의 국회 상임위 및 입법·정책활동, 지역구 예산 확보 결과 등 2023년 상반기 주요 의정활동 설명에 이어, 도의원과 군의원들의 주요 활동 내용과 각 군의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정희용 의원은 “우리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먹거리 발굴이 중요하다”면서, “지난해 국회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서 신규 확보한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 △성주군 국립참외연구소 건립을 위한 용역 △고령군 낙동강 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 예산은 ‘지역의 고부가가치 신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지난해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협이 원팀이 되었기 때문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며, 특히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 국민의힘 총선승리를 위해서도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등 우리 당협이 하나가 되어 현안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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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고령군의회는 지난 21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9일 동안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5월 18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김기창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행감특위)를 구성했으며, 제290회 고령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 13일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현안사항을 질의하며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 실과소 뿐만 아니라 8개 읍면을 감사대상에 포함해 의회가 읍면의 현안사업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읍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감특위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의 과다한 이월을 방지하고 편성예산의 신속 집행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계획성 있게 예산을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각종 시설공사 추진 시 과도한 설계변경 사례를 지적하고, 사업 후 활용되지 못하는 각종 시설로 인해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 또한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 단계부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창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 사업과 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발전적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은 충분히 검토한 후 조속히 개선하고,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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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그린바이오산업 법제화 추진’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사진>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의 제정 방향 및 정책과제 논의를 위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법제화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농식품 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임정빈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맡았고, 발제는 김용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김흥열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각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입법과제 제언’과 ‘미국 바이오경제 동향 및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윤동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김대혁 전북대학교 교수, 장준연 KIST 강릉분원장, 김진철 농업미생물연구회 회장, 강신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벤처창업본부장, 최범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실장이 참여했다.정희용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가 대표 발의한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을 중심으로 법률안의 제정 방향 및 다양한 정책과제들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그린바이오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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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고령군의회는 제290회 정례회 첫날인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유희순 부의장, 간사에 이달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예결특위에서는 “2022회계연도 고령군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의 심사를 진행했는데, 예결특위가 심사한 2022 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총세입 6,066억9,200만원, 총세출 4,169억 9,800만원이며, 잉여금은 총세입에서 총세출을 공제한 1,896억 9,400만원이다. 유희순 위원장을 비롯한 이달호, 성원환, 김기창, 성낙철, 이철호 총 6명의 위원은 지난 9일과 12일 양일간 부서별 집중심사를 통해 부서성과에 대한 적절한 성과목표 수립과 성과지표 설정이 필요하며, 예산의 집행잔액과 이월액이 과다하므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앞으로 예산편성을 할 때 보다 신중하게 검토해 재정건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의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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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대가야시장서 당원모집 캠페인 펼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4일 고령군 대가야시장에서 국민의힘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도의원, 군의원,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고령의힘 봉사단 등이 함께했다.정희용 의원은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의정보고서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홍보물을 나눠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희용 의원은 “대가야시장을 찾은 고령군 주민분들을 비롯해 인근 성주군과 칠곡군, 대구시 주민들께서 거리당원모집 캠페인에 큰 관심을 가져주셨다”면서,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만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멈추고,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힘을 보태주기 위해 입당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원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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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농업직불제 개편방안 마련 정책토론회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22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에서 ‘바람직한 농업직불제 확대·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계획’과 관련해 바람직한 농업직불제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김태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김한호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김재형 농림축산식품부 공익직불정책과장, 박덕수 한농연경상북도연합회 청년위원장, 강정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부회장, 임소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태연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 정부가 양곡관리법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선택직불제 확충을 목표로 하는‘농업직불제 확대·개편 계획’을 발표했지만, 직불제별 세부 추진 계획, 연차별 로드맵, 예산 규모 등 구체적 내용의 보완이 필요하다”며“농업 현장 일선에 있는 농업인 스스로가 직불제 세부 사안별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고, 농업인 여건에 부합하는 현장 지향적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정부의 농업직불제 확대·개편방안과 관련해 시의적절하게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농업직불금 확대 정책은 농업인들의 경영위험을 완화하고 중소농들의 소득안정과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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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여성농업인의 건강행복권 높이자’ 정책토론회 개최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농업의 핵심인력, 여성농업인의 건강행복권을 높이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권 보장과 권익 신장을 위한 여러 입법 및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정희용 국회의원,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농촌여성신문이 함께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이윤근 노동환경연구소장과 최윤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정광용 농촌여성신문 사장이 좌장을 맡았고, 우미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여성정책팀 사무관, 이진희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노상철 단국대학교병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박민선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가 토론자로 나섰다.참석자들은 “여성농업인은 현재 전체 농가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농가의 핵심인력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여성농업인의 농지 보유 비율은 남성농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여성농업인의 약 3분의 1은 생활비 부족 등의 이유로 농업 외 소득 활동을 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은 남성농업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작업 질환에 취약하지만, 복지 및 의료시설을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희용 의원은 “여성농업인의 건강행복권을 증진시키는 것은 단순히 여성농업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농업인의 건강권 보장과 권익 신장을 위한 입법·정책적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노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