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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동 “청렴한 공직사회와 인구 4만 명의 미래형 고령 만든다”▣ 출마이유 대가야읍 지산리(모산골)에서 가난한 소농의 아들로 태어나 초·중·고를 고령에서 마친 후 치열한 경쟁의 생활 속에 뛰어들어 공직을 두루 경험했습니다.청와대 경호실(12년)을 비롯해, 중앙부처 등에서 청렴과 성실함으로 이룬 공직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을 백지 상태에서 공직사회 조직과 기존의 통상적인 지역사회의 모순적인 구조를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공무원 조직은 혁신을 통해 성실히 근무하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능력과 성과에 따라 승진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속 부서장 에게 인사권 위임을 통해 권한과 책임을 함께 부여하고 최종 결재권자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정착 시켜 나가겠습니다. 또한 공직사회 내부만족도 향상에도 힘써 조직이 한사람의 리더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살아있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혜택이 군민여러분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로 군민과 공직사회가 다 같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하며 리더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언제 어디든 현장과의 소통이 되는 자문기구를 통해 듣고 현장을 확인하고 답을 찾겠습니다. ▣ 분야별 주요정책 1. 지역경제 활성화로 역동적인 고령건설 2. 농업혁신을 통한 선진 농정 추진 3. 인구유입을 통한 미래형 도시기반 구축 4. 건강한 가정 따뜻한 복지사회 건설 5.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 자치군정 추진 ■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역동적인 고령을 건설 하겠습니다▷체류형 관광 마케팅으로는 관광+먹거리+숙박+지역특산물+건강증진 등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고령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눈에 고령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지역에 대형 숙박시설 구축, 지역 종합 먹거리, 팔거리, 단지조성, 고령 재래시장 접근성 다양화(시장진입로별 주차공간 확보, 주변 지자체 와 연계 공용버스운영 등)▷회천변 도시근교 휴양 레포츠 휴양단지 조성▷낙동강변 부레지구 8km 경관활용 도시민 휴양시설 조성▷고령군 시설공단 설립 운영으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생활촌, 미숭산 자연휴양림 등을 운영 전문기관에 위탁하면 효율적인 관리 및 수익창출 효과기대 ■ 농업혁신을 통한 미래형 선진농정을 추진하겠습니다▷지역특산물 연구단지를 유치하여 고품질 딸기, 수박, 감자, 메론 등 기술을 연구하고 특산물 가공 판매 등 다양한 판로 개발을 추진하겠습니다.▷선진 특작재배 기술, 시설지원을 통한 노동절감 및 상품 경쟁력 제고▷대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청정채소 재배 단지조성으로 농가 수익 창출 ■ 인구유입을 위한 미래형 도시기반 구축하겠습니다.▷군청 인구증가 부서 신설로 귀농, 출산, 귀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 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인구유실의 방지책으로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원의 우수강사를 영입하여 교육혁신과 젊은 세대의 고민인 육아, 자녀교육, 아이들의 치료 등에 대한 대책으로 대구와 가까운(다산) 지역에 종합병원 유치도 추진하겠습니다.▷고도제한지역으로 묶여있는(성산)곳을 검토하여 아파트 건축 등으로 인구유입을 추진▷쌍림, 운수, 덕곡 지역은 지리적으로 도시와 다소 떨어져있어 직주일체형 산업단지 유치로 일, 육아, 교육 등이 편리한 지역으로 조성 인구유입 유도▷폐농지을 활용하여 도시민 경작활동으로 도시민 인구유치▷농촌 빈집 정비해 도시민 체류형 공간으로 활용하여 인구증가 매체로 활용 ■ 건강한 가정 따뜻한 복지사회 건설을 추진하겠습니다▷미혼청년 결혼프로그램사업 추진으로 따뜻한 가정 만들어주기▷독거노인 취사, 보건, 건강증진, 문화, 고독해소 등에 대한 시설, 인력 통합관리로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추진▷고령화 사회에 따라 노인복지를 위한 시책으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노인 복지시설 건립 등 추진 ■ 군민과 함께하는 선진 자치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군정개발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군정을 정기적으로 평가 실시 - 아이디어 제안, 심의, 평가, 시상제 운영 등▷군민고충처리 협의회 상설운영 등으로 군민이 군정에 참여하는 기회 확대▷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공직 내부 사기진작(승진 인사 시 연공서열과 성과관리조화 유지)▷인구, 기업체, 일자리 창출 등 유공자 포상확대 ▣ 장점소신과 철학이 뚜렷하고 어떠한 난관에 부딪쳐도 극복할 수 있는 치열한 삶을 살았으며 성실과 부지런함으로 정글과 같은 거대한 조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과 추진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흑수저로서 남의 아픔을 이해할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하고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인간미도 있습니다.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청렴과 성실이 트레이드마크로 남은 것은 공직자로서 크나큰 자부심이라 생각합니다. ▣ 프로필▷학력고령초·중·고 졸업 방통대 법학과 졸업가천대 WCP최고위과정 수료▷주요경력대통령 경호실(12년근무)강남경찰서 경무과장서울경찰청 감찰계장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성남중원경찰서장고령경찰서장現)윤석열 국민캠프 고령군선거대책관리위원회 위원장 ▣ 상훈녹조근조훈장, 대통령표창, 행정자치부장관상, 경찰청장상 등 수회 ▣ 가족사항처 김미숙, 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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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저의 12년 의정활동의 중심은 오직 고령이었습니다”▣ 출마이유 지난 12년 전 군민의 부르심을 받아 고령군의원으로 처음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동고동락을 함께 한 저 박정현에게 애정과 격려, 성원을 보내주셔서, 경북도의원으로 8년간 고령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보람되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고백합니다.저 박정현은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며, 군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노력했고,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고령에서는 물론 경상북도에까지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는 의원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지도자는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의회정치의 기본인 입법기능과 감시기능, 대의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왔습니다.저의 지난 고령군의원 경북도의원 12년 의정활동의 중심은 오직 고령이었습니다.저는 저에게 보내주신 고령군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군민의 뜻을 정직하게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성숙된 고령군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확신하기에 군수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지금 고령의 시대정신은 소통과 역동성의 리더십입니다.지금의 지방자치는 단체장의 역량이 바로 지역발전의 척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우리 고령은 지난 12년간 3선 연임 군수가 행정을 독점하여 역동성을 잃고, 현상유지에만 급급하다 보니 무한경쟁시대에 상대적으로 뒤처져 추락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왔던 독선·독단·갈등을 말끔히 청산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해 희망찬 고령의 미래를 여는 중차대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이제 고령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합니다.군민과 함께하는 공감과 소통의 행정을 통한 재도약의 변화를 시작하여야 합니다.저 박정현이 해 내겠습니다.군민이 위임해 주신 권력으로 군의회와 도의회에서 배우고 익힌 행정수행에 대한 능력, 멀리 바라보는 안목으로 고령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편향된 정치논리와 분열주의적 위계질서를 내세우는 공직출신 후보가 아니라, 섬김과 봉사, 소통하는 생활현장정치로, 군민과 함께 동고동락을 같이 해온 저 박정현만이 제8기 민선고령군수의 적임자일 것입니다. ▣ 중점공약제가 생각하는 군정의 핵심 지향가치는 주민의 행복입니다. 주민들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사업을 주안점으로 군정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사업의 초점은 고령군민들의 일상생활과 생업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군의 정책을 실시해 가고자 합니다.첫째는 농업에 대한 대폭적인 지원정책둘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활동에 대한 지원셋째는 교육재원에 대한 지원확대넷째는 노인, 장애인. 다문화 대한 복지예산의 확대입니다.다섯째는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인프라 구축입니다위와 같은 5가지의 정책중심축을 바탕으로 고령군민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타개하여 고령군민이 행복이 가득한 생활을 꾸려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자신만의 강점지금 고령의 시대적 요구는, 고령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문성과 강한 추진력을 갖춘 능력 있는 지도자, 온 군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화합형 리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듣는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저는 특히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왔던 지난 12년 3선 연임군수의 독선·독단·갈등을 말끔히 청산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며 창의적인 정책을 개발해 희망찬 고령의 미래를 펼쳐나갈 것입니다.저를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은 편향된 정치논리와 왜곡된 위계질서를 내세우며 호랑이 담배 피는 시절 얘기나 하며 말의 성찬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소통과 역동성의 시대정신이 요구되는 이번 군수선거는 12년간 지방정치의 한가운데서 군민들과 함께 한 생활정치의 대명사인 저 박정현만이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 롤모델롤 모델로 삼는 여러 명의 존경하는 정치인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밝히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취미 취미는 등산입니다.산이 가르쳐주는 것은 오만이 아니라 겸손이며 외로움입니다. 산은 정상을 보고 올라가면 힘들어요. 숨이 차죠.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목표를 바라보고 가면 힘듭니다. 그러나 산에서 밑에만 보고 한발 한발 충실히 내디디면 어느새 자신이 정상에 떠받쳐져 있음을 발견합니다. 제가 꿋꿋이 군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산에서 배운 지혜입니다.저는 군수를 바라며 정치를 한 게 아닙니다.꾸준히 제 역할을 하다 보니 지금 시대와 군민이 저를 불러 주시는 것이 바로 이러한 진리입니다. ▣ 최근 읽었던 감명 깊었던 책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책입니다. 나 자신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를 소중히 하고 사랑하면 인생의 길이 보이고 하는 일이 즐거워진다고 가르쳐 주었습니다.인생!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즐겁고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프로필▷학력-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치행정학과 졸업(행정학석사)▷경력- 제6대 고령군의회 부의장-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전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고령회장- 전 청소년 선도위원회 고령군 지회장-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가족사항-처: 한지응(자영업)-장남: 박규정(자영업)-차남: 박규민(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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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지역현안 해결 노력정희용<사진> 의원은 지난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사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코로나 방역의 문제점과 국민피해 해결방안, △농어민 보호를 위한 농축산물 추석 선물 가액 상향 필요, △영덕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지원 촉구 등 코로나 방역피해 대책 마련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질의를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이 출석하는 만큼 예산, 결산, 정부의 확장적 재정 기조 등 다양한 국정 현안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민생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질의를 준비해 질의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돌파 감염 사례를 인용하며, 부스터 샷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로부터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는 답변을 끌어냈다.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 방역의 문제점에 대해 질의하며 △백신 이상 반응으로 인한 사망 인과성 개선방안, △경북을 비롯한 코로나 병상 확보 로드맵 마련의 필요성, △돌파 감염 사례 증가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과 물량확보 필요,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 샷 접종 검토와 백신 확보 방안, △유통기한 지난 백신 오 접종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필요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 대책 방안 마련에 대해 질의하며 추가 4단계 연장으로 인한 추가 손실보상 방안이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코로나 19로 경영이 어려운 농축산물 추석 선물 가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영덕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을 위해 △영덕시장 화재피해복구를 위한 재난특별교부세 30억 지원, △시장 재건축을 위한 예산지원, △임시 시장 설치를 위한 지원, △추석 대목 판매 물품 구매대금을 위한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해 김부겸 국무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냈다. 정희용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정부의 전반적인 재정확장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당면한 국정 현안과 지역 현안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며, “9일에 열리는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는 △인구소멸 대응 방안과 메가시티 구축방안, △지역대학 경쟁력 제고 방안, △여론조사 공정성 논란 문제 등을 비롯한 부처별 결산사용 내역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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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정희용<사진>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은 지난 1일 성명서를 통해 “행정안전부는 태풍피해가 발생한 경북지역 응급복구비 30억 원을 지원하고,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성명을 발표했다.성명서에는 “경북지역에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포항시를 포함한 12개 시·군지역에서 953건에 피해액이 109억 원으로 잠정집계됐고,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라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는 경북지역에 응급복구비 30억 원을 긴급 지원해 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예산지원을 통한 조속한 피해복구를 해줄 것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은 “포항 죽장면의 경우 하천범람으로 인한 토사와 바위들이 쌓여있어서, 서둘러 치우지 않으면 추가적인 폭우나 가을태풍이 올 경우 2차적인 재난이 우려스럽다.”라고 지적하며, “지자체의 예산과 인력만으로는 조속한 복구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수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봉사단체와 군인, 공무원은 물론 다른 지역의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향후,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는 경북지역의 태풍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추후 태풍피해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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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치다고령군의회는 제27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일 군정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ㆍ점검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 대상지는 △월성일반산업단지 조성 △고아리 벽화 고분 모형관 건립 △생생팜 체험단지 조성사업 등 3개소이다.의원들은 사업에 대한 내용과 진행현황,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다.성원환 의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된다.”며, “고령군의 주요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지난달 30일 개회한 제271회 임시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 한 후 폐회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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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고령군의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해 9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김선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군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비롯한 7건의 조례안과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건의 주요 현안을 심사했다.성원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 예산이 포함된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군민의 안전과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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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고용부담금 증액 추진정희용<사진>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촉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 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현행「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이하 ‘장애인고용법’)」에 따르면, 근로자 50명 이상인 공공기관 등은 일정 비율 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며, 의무고용률에 못 미치는 기관은 고용부담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적지 않은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관례적으로 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정희용 의원은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실적을 경영평가 등에 반영하고, 의무고용률에 현저히 못 미치는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고용부담금을 2분의 1의 범위에서 증액하도록 하는 ‘장애인고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또한, 정희용 의원은 공공기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하 ‘중증장애인생산품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목표 비율을 법률에 직접 규정하고, 의무 구매 비율에 미달하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 등에게 교육의무 부과를 강제해 개선을 촉구할 수 있도록 했다.정희용 의원은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과 직업재활 지원 등 각종 법과 제도가 마련돼 있지만, 정작 장애인 권리보장에 힘써야 할 공공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정 의원이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소속·산하·유관기관 중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위반기관은 49개 중 39개(약80%),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위반기관은 46개 중 34개(74%)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정희용 의원은 “공공기관의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법에 명시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해 장애인들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이 관련 제도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모니터링하고, 장애인의 각종 권리보장과 정보접근성 개선 등을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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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릴레이 당원 모집으로 민심 청취정희용 의원은 8월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당원모집 거리 캠페인을 통해 당원 배가운동을 펼치고, 지역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8월 초부터 중순까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민생탐방은 △릴레이 거리 당원모집은 물론, △고령군·성주군·칠곡군 3개 군별 정책간담회 및 △지역 보훈단체장·자활센터장 간담회 실시, △주요 지역행사 참석, △휴가철 물놀이 안전 점검, △거리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정희용 의원은 지난 11일, 칠곡·성주·고령 3개 군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3개 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군별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정 의원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방문인들의 서류 발급과 민원사항을 처리했고, 경로당·노인회 방문과 거리 인사를 통해 수시로 주민 여론을 수렴했다. 북삼·석적 국민체육센터 건립 기공식 행사 참석은 물론, 보훈단체 지회장과 자활센터장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무엇보다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정희용 의원은 칠곡군을 시작으로 성주군과 고령군을 순차적으로 돌면서 국민의힘 당원 배가운동에 앞장서는 데 집중했다. 정 의원은 지난 1일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5일 북산 농협하나로마트, 7일 성주전통시장, 10일 석적 농협하나로마트, 13일 성주 초전농협하나로마트, 14일 고령 대가야시장 등에서 6차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입당원서를 직접 접수하는 등 당원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3개군 릴레이 당원모집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스킨십하며 당원을 모집하는 정 의원 모습에 주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기도 했다.정희용 의원은 “지난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신규 입당자가 11만 명이라고 하는데, 우리 고령·성주·칠곡 지역에서도 길거리 당원모집을 통해 많은 주민분이 당원에 가입해주셨다.”라면서, “특히, 지난 주말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넘게 진행된 고령군 당원모집 캠페인에서 보여주신 문 정부 실정에 대한 분노와 정권 교체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어 “나라를 걱정하시는 주민들의 진심을 의정활동에 담겠다.”면서, “이번 여름휴가 기간 중 청취한 의견을 정책으로 추진해 정기국회의 국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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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발전을 치열하게 고민”정희용 의원은 지난 11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고령·성주·칠곡 간담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해짐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정희용 의원의 환영사와 이준석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당의 미래 비전 △대선 경선 준비 방향 △대선과 지방선거에서의 승리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정희용 의원은 “지난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신규 입당자가 11만 명이라고 한다.”면서, “자발적으로 당원 가입에 동의해주신 국민들의 간절함을 정권 교체로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정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국민 여론을 잘 수렴해 국민의힘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라면서, “지역의 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석 당대표 역시 “고령·성주·칠곡을 비롯한 경북지역에서 국민의힘의 득표율과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면서, 당이 당원을 중심으로 더욱 결집할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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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과 국·도비 예산 확보 정책간담회고령군은 지난 11일 군청 우륵실에서 2022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군정방향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군정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곽용환 군수, 성원환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군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령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개의 건의사업을 설명한 뒤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국회의원 총선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고령군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업으로 △다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치산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다산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안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다산~동고령 산업단지간 연계도로 확장사업 △고령 1·2 일반산업단지 도로 재포장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 1,653억원과 하반기 특별교부세 4개 사업 40억원을 지원 요청했다.곽용환 군수는 “지역발전을 이끌 다양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도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주요 건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희용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정희용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들에 깊이 공감하며, 고령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국회의원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국·도비 확보와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