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8.24 (토)

대가야 과거·현재·미래…대가야체험축제 35만명 즐겼다

주간고령 편집부 2019-04-20 (토) 19:40:59 4개월전 918  


대가야체험축제 총결산
대가야 과거·현재·미래
공존 의미 담아 ‘찬사’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고령군 ‘대가야체험축제’가 지난 11일 목요일부터 14일까지 일요일까지 4일간 ‘대가야의 화합’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생활촌을 비롯해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문화누리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돼 3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가야문화의 거점 관광지가 될 ‘대가야생활촌’ 개장식과 함께 시작됐으며,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의미를 담아 과거 대가야에서 시작한 철의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의 고령, ‘철’ 관련 미래 첨단 사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가야의 과거존인 대가야생활촌에서는 역사문화체험 △대가야의 현재존은 현재의 고령을 엿볼 수 있는 농·특산품, 관광기념품 등을 특히, 올해 처음 시도한 △대가야의 미래존에서는 철의 역사관, VR체험, 하이퍼돔 안에서의 가상 우주 체험 등 기존 대가야 역사체험의 프레임을 넘어 새로운 콘텐츠의 영역으로 ‘철’미래와 4차산업 등 미래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관광객들이 대가야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대가야 역사체험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매년 신선한 변화를 시도 하는 대가야체험축제는 올해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야레전드’ 모바일 체험은 대가야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해 접목한 3D모바일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가야의 역사공부도 할 수 있는 게임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받았다.  또한 자신이 만든 소원등의 불을 밝혀 지산동 고분군을 오르는 야간트레킹 행사도 관광객들에게 봄 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악성 우륵의 고장·가야금의 본향인 ‘고령’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제2회 ‘세계 현 페스티벌’은 2018년에 이어 올 해도 매진을 기록하며 열렬한 호응을 이어갔고, 뮤지컬 ‘가얏고’는 가야금의 옛 이름인 가얏고를 통해 찬란한 문화강국 대가야의 역사와 악성(樂聖) 우륵의 예술혼을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돼 관람객들로 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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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야의 존속기간(42년∼562년)인 520년의 의미로 국내외 관광객 등 축제참가자 520명이 대가야의 화합과 지산동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며 순백의 손수건을 엮어 대가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한 ‘대가야 화합의 띠’ 퍼포먼스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지난 14일 대가야읍 일원에서 진행 된 대가야체험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는 가야국을 탄생시킨 천신 이비가와 가야산신 정견모주의 행차 재현을 비롯해  대가야의 미래 모습까지 보여준 대동성 퍼레이드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고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며 대가야 화합의 장을 이루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 밖에도 대가야복식 컬렉션, 글로버러대가야챌린지, 군민노래자랑, 매운당 이조년선생 추모 전국백일장, 대가야 왕릉제, 악성우륵추모제,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 전국모토크로스 선수권 대회, 화랑대기 무예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곽용환 군수는 “매일 1,000여명의 지역자원봉사자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하고 계신 만큼 국내는 물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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